위클리 트렌드 5월 1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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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5.03 | 조회수 | 51,709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5월1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코딩 초보자 위한 4가지 프로그래밍 팁
24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Technotification.com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특히, 코딩에 대한 몇 가지 요령을 안다면 더 잘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코딩 초보자를 위한 4가지 프로그래밍 팁을 제공했다.요약하자면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먼저 결정해야 한다는 점, △모든 것은 차근차근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 △온라인 교육 플랫폼(online education platforms)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 △책도 참고해야 한다는 점 등이다.
* URL : https://www.codingworldnews.com/article/view/794
2. 블록체인 개발에 필요한 코딩 언어…"C++·C#·자바스크립트·파이썬·솔리디티"
오늘날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으로 간주되려면 기본적인 HTML과 CSS 등 코딩(Coding)을 알아야 한다. 코딩은 더 이상 기술자들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기술이 됐다.
1. C++ : 이 언어는 오래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매우 유용하다. 2009년에는 암호화폐 혁명을 창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2. C# : #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90년대 말에 만들어졌고,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3. 자바스트립트(JavaScript) : 사물인터넷(IoT) 기기부터 클라이언트, 서버까지 모든 것에 전력을 공급하고 기계학습에도 활용된다.
4. 파이썬(Python) : 파이썬은 사물을 단순하게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을 증명한다.
5. 솔리디티(Solidity) :솔리디티는 예외적으로, 특별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마트 계약을 쓰기 위해 만들어졌다. 객체 지향 언어이며 자바스크립트, C++, 그리고 파이썬의 일부 구문을 가지고 있다.
* URL : http://codingworldnews.com/article/view/800
3. 산업현장이 캠퍼스로…"코딩 못하면 졸업 못해요"
소프트웨어(SW)를 다루는 능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5세대(5G) 통신 기반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각 산업 현장과 생활 전반에 적용될 예정인데, 이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들은 모두 SW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전공과 직종을 불문하고 SW에 대한 이해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다.정부는 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SW 중심대학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2015년에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8개 대학들이 4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과기정통부는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충북대 등 5개 대학을 올해 SW 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2015년부터 선정된 SW 중심대학들은 총 35개로 늘었다. 사업 시행 5년째를 맞았지만 대학들 사이에서 SW 중심대학의 인기는 여전하다.
*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92734
[4차 산업혁명]
1. 4차 산업 핵심기술 표준화에 2751억원 투입
정부가 자율주행, 수소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 핵심기술에 대한 국제·국가 표준을 만드는 데 2751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개 부·처·청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은 총예산 2751억원 규모의 99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정부는 이번 계획에서 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시장 선점을 지원하고자 자율자동차, 수소기술, ICT, 스마트헬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국가·국제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처별로 보면 산업부는 전기차, 수소기술 등 스마트·융복합 핵심기술 표준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사회 구현을 위한 서비스 표준화를 추진한다.일례로 무선충전, 전기 이륜차 등 경쟁력 있는 기술의 국제표준 제안을 확대하고 국제표준과 국내 충전 인프라 간 호환성을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2. 2019년 중국 산업 정책, ‘4차 산업혁명’이 키워드
중국이 전국인민대표회의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이하 양회(兩會))에 걸쳐 2019년의 산업정책 방향을 ‘4차 산업혁명’에 집중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중국은 이번 양회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통해 제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스마트플러스 정책을 포함해, 차세대 정보통신, 첨단장비, 바이오, 신소재, 신에너지 차 등 신산업 육성 가속화를 강조했다.산업연구원(이하 KIET)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2019년 중국 양회, 산업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은 중국이 이처럼 4차 산업혁명에 주력하며 관련 기술 혁신과 산업 정책, 내수 활성화 정책을 세우는 현상이 우리에게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부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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